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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 "CS루이스"

작가 C. S. 루이스는 비결정론이 그의 철학적 신념에 어긋난다는 이유로
양자역학을 불완전한 이론으로 보았다.
영문학 교수인 그는 하이젠베르크의 불확정성 원리가 존재론적 비결정성이 아닌
인식론적 한계를 보여줄 뿐이라고 생각했으며, 다른 많은 이들과 마찬가지로
이런 이유에서 숨은 변수 이론을 지지했다.
코펜하겐 해석을 둘러싼 보어-아인슈타인 논쟁은 당시의 양자역학을 둘러싼
논쟁 중에서 가장 대표적인 것이었다.
http://ko.wikipedia.org/wiki/%EC%96%91%EC%9E%90%EC%97%AD%ED%95%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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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적 사유를 한다는 그들.
그들은 열린 사고를 하기 위해 또다른 편견을 만들어낸다.

CS.루이스는. 논리정연한 사람이다. 그가 양자역학을 불완전한 이론이라고 말했다면
그에 대한 나름의 충분한 이유를 함께 설명했을 것이다.
그러나 결국 그 모든 설명은 다음의 한 문장으로 일축되어 버렸다.
‘그의 철학적 신념에 어긋난다는 이유로’

진리.라는 것은 뒤집기 위해 존재하는 것이 아니다.
요즘 사람들은 진리를 제대로 알려하지 않고 오로지 뒤집으려고만 하는 듯하다.
(깨지는 못하면서 뒤집기만 한다.)
그리고 그것에서 쾌감을 느낀다.

인간의 열린 사고란 아무리 발버둥쳐봤자 결국 닫힌 사고일 뿐이다.
나는 그들이 무엇을 원하는지 도대체 모르겠다.

2009/04/29 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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